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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효사랑&가족사랑 광클 수학여행

효사랑 | 2022.10.11 12:44 | 조회 187













효사랑&가족사랑은 2022년 코로나로 심신이 힘든 직원들의 힐링 이벤트를 기획하여 상반기 목포, 순천, 에버랜드에 이여 하반기 916일은 보령으로 광클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916일 아침 수학여행 하기 딱 좋은 날씨의 화창함이 너무 좋았다.. 오전 940명의 직원들의 부픈 설레임을 안고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위치한 상화원에 도착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긴 회랑으로 이루어진 상화원은 비가와도 눈이 와도 오늘처럼 햇빛이 강한 날에도 투어가 가능하다. 바다를 끼고 걷다 벤치에 앉아 멍도 때려보고 함께 한 직원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하하호호 하다보니 출출한 점심 시간 이 되었다. 1시간 여남 시간 걷고난 후 회정식을 먹으니 회가 살살 녹는 것 같이 먹는 즐거운을 재대로 만끽하는 시간이였다. 식사후 가게된 보령 석탄박물관은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어렷을적 많이 경험했던 연탄에 대한 각자의 경험담을 이야기 도 하고 냉풍터널과 수갱체험등을 하며 광부들의 노고를 새삼 느꼈던 시간이였던 것 같다. 다음 여정은 장항 송림산림욕장의 맥문동의 보랏빛 향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림산림욕장은 사시사철 울창한 소나무가 1.5km의 해안을 따라 이어져 있어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만쯤에 고즈넉한 보랏빛 맥문도이 너무도 좋았다. 또한 높이 15m, 길이 250m의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송림을 발아래 두고 거닐며 서천 바다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림산림욕장을 끝으로 광클수학여행을 무탈하게 마무리 하였으며 지친 심신을 힐링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박진상 병원장님께 감사함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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