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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으로 훈훈함 전달

관리자 | 2019.09.06 14:41 | 조회 763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추위가 몰아치는 2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이 전주의 봄소식을 재촉하고 있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원장 박진상)은 병원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 3,000장을 기부하였으며, 지난 1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와 함께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연탄기부와 배달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함께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원장은 “추운날씨 보온이 절실하게 필요한 분들이 전주시 곳곳에 많이 있다”며 “우리병원은 환자를 치료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이웃의 어려움도 치료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전주시는 지역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매년 늘어가는 추세이며, 지역의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는 민간 거버넌스의 장이 만들어 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의 중간 허브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출처=전주시청]

출처 : 교통신문(http://www.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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