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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 전북자원봉사센터, 27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 순창서 봉사활동 전개

관리자 | 2019.09.06 14:51 | 조회 902
 
 

전북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전북자원봉사센터는 27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순창군 복흥면 체육관, 동서마을, 정동마을, 비거마을 일원에서 어르신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팥빙수 나눔, 다육식물 만들기 체험, 신용보증상담, 틀니 수리·세척, 통신·전기·가스 시설안전점검, 한방·양방·치과 의료검진, 욕실 미끄럼 방지 안전매트, 타이머콕, LED 무선 센서 설치 등 27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전북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재능 나눔 기업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살기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 참여한 기업은 KT전북고객본부, 전북개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원광대 치과대학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ktcs 광주사업본부, 원광대 치가병원 중앙기공실,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전북서민금용복지센터, 전북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새만금개발공사,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 순창 보건의료원 등이다./김대연기자·red@


김대연 기자  saint-j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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