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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간호부 세미나 2020년 04월 17일

효사랑 | 2020.05.11 14:50 | 조회 817




<제 11회 간호부 세미나>



일시 : 2020년 04월 17일 오후 4시

장소 : 효사랑 가족 요양병원 8층


202417() 11회 효사랑&가족사랑 간호 직무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Best nurs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효사랑&가족사랑 간호직무세미나에서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진지하면서도 자부심 넘치는 시간으로 꾸며 주셨다.

코로나19로 외부 초청 강의는 생략하고 내부 직원들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3주기 인증을 앞두고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김은희 간호부장이 “3주기 감염관리와 관련하여 추가된 부분과 통합된 부분을 모두 잘 설명해 주셨으며, 2021년에도 명품 효사랑 그룹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송미숙 병동장의 "ADL 향상활동 사례“,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최소령 병동장의 효사랑 인재상에 대해 발표해 주셨으며, 가족사랑요양병원의 김강 과장님께서 ”Best nursing 사례"에 대해 발표해 주셨는데 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던 주제였다.

ADL 향상활동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환자들의 사례를 보며, ADL은 삶의 질은 물론이고 마지막 인생의 존엄 또한 지켜주는 매개체라는 사실을 강조해 주셨으며, 효사랑 인재상을 통해 몸과 마음, 영혼까지 건강한 사람, 무슨 일이든 적극적인 사람, 상대방과 나의 다름을 인정하는 사람, 삶을 즐기는 사람,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 매일 매일 새로워지는 사람, 영혼이 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 온 우리의 모습들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Best nursing의 사례에서 종합적으로 환자를 살피는 눈, 어르신의 삶의 질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단순히 환자로만 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공감, 존중하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Best nursing이라는 것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였다.

박진상 병원장님께서는 총평에서, 직원들의 진심을 느끼고 눈물을 보이시며 “Best nursing”은 사랑인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직원들의 한결같은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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