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교육 “수분과 전해질” 2023년3월23일

효사랑&가족사랑요양병원은 2023년 한해동안 의료진들의 직무 향상을 위한 의료진 교육을 실시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번 03월 23일(목) 은 첫 번째 교육으로 효사랑 전주요양병원 세미나실에서 효사랑 전주병원 이창형 진료팀장님께서 “ 수분과 전해질”이라는 주제로 강의 해주셨으며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 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 의료진 60여명의 참석하였다.

우리 몸의 각 세포에 존재하는 수분함량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수분은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으로 생명유지와 대사과정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질로 특히 투석환자에게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창형 진료팀장님께서는 “콩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등 우리 몸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며 “이를 예방하려면 콩팥 건강을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나트륨이 체내에 많아지면 수분량이 많아지고 체내 혈압 상승을 일으키고,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유효 순환 체액량과 콩팥 혈류량을 줄여 콩팥 기능 저하를 유발하므로 수분 섭취를 적절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효사랑 & 가족사랑 요양병원은 투석환자의 치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으로써 투석실을 운영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투석환자를 위해 좀더 진심 케어에 좀더 다가 갈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