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별진료소 도시락 후원 2021년 08월 18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병원장 박진상)과 정성모아 효도리사업단은 08월 18일 전주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완산&덕진)를 방문하여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을 위해 방역현장의 최일선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효사랑전주요양병원 과 정성모아 효도리 사업단은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모든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사랑을 담은 도시락 50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으로 방문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병원장은 “ 더운날씨에도 장기화되어 가고 심해지는 코로나19 로 인해 많이 애쓰시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애써주시는 의료진 덕분에 안심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하다며 효사랑전주병원 임직원 모두 조속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2009년부터 해오던 자원봉사활동의 확대하는 일환으로 전직원이 일정의 금액을 기부하여 올해 2월부터 효도리사회사업단을 결성하게 되어 사회적 약자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일환으로 이번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랑의 도시락 전달 행사를 큰의미가 있는 행사 였던 것 같다.

예쁜 도시락 잘 받았다 여태껏 먹었던 도시락중 최고였다는 후일담도 전해주시고 잠시나마 애써주시는 의료진들에게 행복을 시간을 드릴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