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세미나 2023년 05월 12일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은 “직원교육은 환자에 대한 예의다”라는 신념으로 직원교육에 진심이다.

특히나, 2023년에는 전부서가 세미나를 진행할 정도로 4월에 간호부 세미나에 이어서 5월12일(금) 사회복지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거의 대부분이 나홀로 워커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사회복지사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동안 지역사회 퇴원연계를 통해 네트워크가 형성이 된 요양원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세미나로 진행되었다.

1부는 예수병원 강종대 사회사업팀장이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의 정체성을 통한 전문성 확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면서 요양병원 사회복지사의 한계를 스스로 긋지 말고 끊임없이 라운딩을 통해서 환자와의 만남, 그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만남을 강조해 주셨다.

이어서, 박주종 전북사회복지사 협회장은 “현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을 강의하시면서 “노인을 No人과 Know人이 아닌 그냥 사람으로 바라보면서 고령화는 우리 모두의 미래이기에 고령화사회는 모든 연령을 위한 사회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당부하셨다.

2부는 효사랑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해서 효사랑전주요양병원 김은영실장이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인지재활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장미계장이 발표해주셨으며, “연명의료결정제도 이해와 적용”을 통해서 요양병원 현황까지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최금희실장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