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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기 퍼플섬 광클여행 2023년 5월20일

효사랑 | 2023.07.08 20:32 | 조회 137
















보랏빛 향기 퍼플섬 광클여행



일시 : 2023년 5월 20일


장소 : 신안 퍼플섬  



5월 직원 광클수학여행 보랏빛 향기가 폴폴 풍기는 퍼플섬

4월의 튤립의 향기가 아직도 남아있는 아름다운 5월에 떠난 신안 퍼플섬은 보랏빛 향기와 바다의 파란빛이 조화를 이뤄 더욱 멋진 섬이다.

5월 광클수학여행지 신안 퍼플섬은 1004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신안의 섬들 중 하나로(박지도)이며 5월의 퍼플섬은 지붕이나 도로 뿐만 아니라 전체의 섬이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효사랑&가족사랑 80명의 직원들이 이른 아침에 출발해 3시간가량 걸려 첫 번째 마주한 1004대교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추억을 뒤로 이날의 주인공인 퍼플섬에 입성하였다.

3시간을 달려와서 인지 배고픔을 남도에서만 볼수 있는 생선회 정식 한상은 전주에서는 볼수 없는 너무도 환상적인 신선함 이였다.

식사후 본격적으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단체사진을 남긴 후 보라색의 해상 보행교를 따라 들어간 퍼플섬은 왜 이곳이 퍼플섬으로 불리는지 알 수 있었다. 보행교를 건너 산길로 20여분을 걸어 드디어 이때만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라벤더 정원은 하늘색 하늘과 바다 그리고 보랏빛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하늘과 바다와 섬 그리고 사람이 하나가 되듯 몽환의 세계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웅장한 1004대교부터 싱싱한 회 그리고 보랏빛 물결의 아름다운 퍼플섬까지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 5월의 광클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일 듯하다. 무더운 여름에는 광클수학여행이 잠시 휴식을 갖고 9월 남이섬으로 떠날 예정이다. 남이섬의 여행 또한 어떤 아름다움과 추억을 선사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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